㈜유성계전, EcoVadis '플래티넘' 획득…ESG 글로벌 1% 진입 (기사원문 : https://news.ifm.kr/news/articleView.html?idxno=458221)

- 공급망과 안전, 환경 분야 모두 100점 - ESG 경영선포·사회공헌 활동까지 인정 - 이진락 대표 "글로벌시장 경쟁력 강화할터“ [인천=경인방송] 전력설비 전문기업 ㈜유성계전(대표 이진락)이 지난 24일 글로벌 ESG 평가기관 EcoVadis에서 전 세계 상위 1%에게만 부여되는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 등급은 EcoVadis 플래티넘은 평가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등급으로, 유성계전의 ESG 경영 체계가 국제 기준을 충족했다는 의미입니다. EcoVadis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경영 등 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ESG 심사로, 유성계전은 친환경 공정, 산업안전·인권 경영 체계, 윤리적 공급망 관리, 지배구조 투명성 등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확보했습니다. 평가 결과, 유성계전은 네 개 평가 영역에서 86~89점, 총점 87점을 기록하며 정책·실행·조치 전 부문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공급망(SCM) 윤리경영 및 안전·환경 체계는 전 영역 100점을 달성해 산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EcoVadis 글로벌 데이터 기준, 유성계전의 87점은 전기·전력 설비 제조 업종에서 상위 1% 내에 해당하는 점수로, 유성계전이 단순한 인증 취득을 넘어 국제경쟁력을 갖춘 ESG 선도기업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최근 진행된 ESG 경영선포식, 지역사회 발전 기금 기탁, 청년 교육지원, 협력업체와의 상생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및 책임경영 활동이 좋은 평가를 얻는 데 중요한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유성계전은 계전기·스마트 그리드 시스템, 변전소 자동화 등 핵심 전력 설비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전력 설비 국산화와 기술혁신을 통해 품질 경쟁력과 산업 신뢰도를 꾸준히 높여온 이 점 역시 글로벌 ESG 평가에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평가는 K-ESG 기준평가원(KES, 대표원장 정순옥)의 ESG 경영 구축 컨설팅 및 사전 평가 준비를 기반으로 진행, 기업의 제도·프로세스·성과 체계가 국제 표준에 맞게 정비된 점이 플래티넘 등급 획득의 핵심 요인으로 꼽힙니다. 이진락 대표는 "플래티넘 등급은 유성계전이 글로벌 기준의 ESG 경영 역량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친환경 전력기기 개발과 지속가능한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대표원장은 “유성계전의 플래티넘 획득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모든 영역에서 국제 수준의 체계를 갖췄다는 뜻”이라며 “ESG 경영선포와 사회공헌 활동까지 연계된 유성계전의 사례는 ESG가 기업 성장전략임을 증명하는 매우 모범적인 모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성계전은 앞으로도 친환경 전력 설비 개발과 R&D 투자 확대, 지역사회와의 상생 프로그램 강화 등 ESG 중심의 경영 활동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전력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한편, K-ESG 기준평가원과 대한민국 K-ESG 경영대상 위원회는 오는 12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회 2025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을 개최할 예정입니다.올해 행사는 ▲9개 부문 26명(팀) 시상 ▲특별상 수여 ▲ESG 우수사례 발표 ▲대학생 ESG 실천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되며, 국내 ESG 우수기업· 기관의 성과를 알리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출처 : 경인방송(https://news.ifm.kr) |